가을, 겨울이 오면 자연스럽게 스웨터를 세탁하거나 다듬는 것처럼

저희도 니트소재의 모자를 많이 찾게되요

니트모자중에서도 단색의 모자들은 기본으로 준비를 하고,

다음이 보카시 느낌을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모자 상단은 기본베이스 화이트컬러로 투톤을 자연스럽게 만들었고

피부와 가장 가까운쪽은 투톤의 컬러를 섞어서 보카시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내부띠가 없고 와이어도 없어서 핏이 자연스러워요

보통 투톤의 컬러가 굉장히 강해보일 수 있는데

다운된 컬러톤과 보카시 느낌이 일상적인 내추럴함을 만들어

피부와 옷코디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다크브라운 착용사진입니다!

코코아

다크브라운

네이비

니트모자들이 대부분 내부띠가 없어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뒤로 젖혀서 쓰셔도 예쁘구요

앞쪽으로 눌러써서 눈을 가리는 느낌으로 써도 예뻐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따뜻한 모자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

추울 때마다 쓰셔도 되고

머리가 조이지 않는 덕에 출퇴근용으로도 너무 좋아요!



베이지

코코아

베이지 , 코코아

다크브라운 , 네이비



아크릴55 울20 나일론20 알파카5 / 드라이클리닝 권장

둘레 59cm(내부띠가 없고 소재특성상 유동적)

모자길이(바닥에 폈을 때 정수리부터 챙끝까지) 20cm

상세사이즈의 치수는 측정방법과 위치에 따라 오차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챙길이를 측정하기 애매한 벙거지의 경우 오차범위가 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