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아주 두루두루

무~난 하게 쓰실 수 있는 데일리 버킷햇 입니다.

'누가써도 잘 어울리는 모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평소에 모자가 안 어울리셨던 분들까지도

꼭 다시 찾아주시는 '버락모자'잖아요.

이번 가을 겨울 모자들도 '그런' 모자들로 준비했어요.

모자를 자주 쓰시는 분들은 잘 아시지만,

모자의 핏은 한끗 차이입니다 여러분.

색상과 모양이 비슷해보인다고 하여

다 똑같은 모자가 아니예요.

깐깐하게 보여드리는 버락모자이니

이번에도 맘에 쏙 드실꺼예요.

챙이 긴 모자들은 얼굴을 폭 감싸주어 좋지만

시야를 가리는 것 때문에 짧은 챙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요즘 예전보다 데일리로 버킷햇 쓰시는 분들이 많아져

짧은 챙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 지셨어요.

저는 두상과 얼굴이 평균보다 큰 편이라서

잘못쓰면 얼굴이 더 부곽되는 짧은 챙들의 모자는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보여드려요.

지금 이 모자는 요즘 저의 데일리모자예요.

그만큼 마음에 쏙 들어요 :-) 

컬러도 예쁘구요. 시야도 좋구요. 참 편합니다.

두상이 들어가는 부분의 크기와 챙길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무난하게 데일리로 쓰기 좋은 벙거지모자 예요.

기본 컬러들도 예쁘지만 의외로 오렌지컬러가 참 예뻤어요

기본 컬러가 많으신 분들은 오렌지컬러,

개인적으로 많이 추천 드립니당 :)

화이트

블랙

베이지

오렌지